한지일, 장미화와 노인 위한 자장면 봉사로 훈훈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8.08.2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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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독자제공


영화배우 한지일이 소외계층 노인들을 상대로 한 봉사활동을 절친 장미화와 함께 했다.

26일 오후 한지일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9일 서울 노원 공릉동 주민센터에서 소외계층 할머니, 할아버지를 위해 자장면 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신지식인 중앙회에서 주최했다. LA 올림픽 레슬링 금메달 획득 34주년 김원기 선수를 기리며 이뤄졌다. 자원봉사자 30여 명도 함께 했다.

한지일은 장미화와 함께 이번 봉사활동을 함께 했다. 두 사람은 50년 째 여러 봉사활동을 해왔다. 소외계층 노인들 외에 아동 복지 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손을 내밀어 왔다.

그는 이번 봉사활동 외에도 향후 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한지일은 지난해 11년 만에 미국 생활을 정리하고 귀국했다. 배우 복귀를 비롯해 한국에서 제 3의 인생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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