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는 오는 30일부터 9월4일까지 열립니다.

[kfm 경기방송=엄인용기자]대한민국 신지식인(문화예술부문) 청룡 김영길도예명장이 오는 30일 오후 5시쯤,서울 인사동 리메르갤러리 1층에서 도예전을 개최합니다.

전시회는 오는 30일부터 9월4일까지 열립니다.

청룡 김영길 명장은 "도자기의 소중한 문화유산과 현대적 해석의 진 모습을 볼 수 있는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며 " 명장과의 만남을 통해 외길인생을 걸어온 본인의 삶과 작품세계의 진 면목을 엿볼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명장은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을 거쳐 여주군 문화상 수상,경기으뜸이지정 등 걸출한 상을 수상하는 등 전통자기의 달인으로 정평 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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