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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지식인협회 '대한민국 신지식인 농특산물 특별전' 10~20일 개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17-11-11 07:45

10일 경기 고양시 농협하나로클럽 고양점에서 열린 '대한민국 신지식인 농특산물 특별전'에 참석한 김종백 중앙회장(가운데)이 참여한 신지식인들과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신지식인협회)

사단법인 한국신지식인협회(중앙회장 김종백)는 10~20일 경기 고양시 농협하나로클럽 고양점에서 '대한민국 신지식인 농특산물 특별전'을 갖는다.

이번 특별전에는 최초의 신지식인인 이종민씨를 포함해 10여개 업체 신지식인이 참여했다.

참여한 업체를 보면 ▲슈퍼고추를 개발해 고추박사로 알려진 충북고추연구소의 이종민 신지식인 ▲충북 음성군 한금령벌꿀의 반화병 신지식인 ▲경북 상주에서 곶감과 곶감말랭이를 생산하는 두레농산의 김경남 신지식인 ▲충북 단양에서 5년근 이상의 산양산삼으로 산양삼주 '소백산아'를 만든 이현수 신지식인 등이다.

특별전을 주최한 김종백 회장은 "이번 대한민국 신지식인 농특산물 특별전을 기점으로 신지식인 제품의 홍보는 물론 유통 판로 개척을 위해 매진하는 협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 고양시 농협하나로클럽 고양점에서 열린 '대한민국 신지식인 농특산물 특별전' 모습.(사진제공=한국신지식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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