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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지식인협회, 제31회 신지식인 인증식 가져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18-05-01 07:29

신지식인 38명 인증, 유공자 표창 39명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이 지난 27일 인증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신지식인협회)

사단법인 한국신지식인협회(중앙회장 김종백)는 지난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31회 신지식인 인증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21년째인 신지식인 운동은 사회 각 분야에서 창의적인 발상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사람들을 신지식인으로 선정해 현재까지 약 5500여 명의 신지식인이 선정됐다.

이번 시상에는 중소기업, 벤처, 특허, 농업, 근로, 교육, 문화예술스포츠, 공무원, 자영업, 금융, 사회봉사, 환경 등 총 20개 분야에서 신지식인을 최종 선정ㆍ인증했다.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이 지난 27일 인증식에서 수상자들과 단체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신지식인협회)

인증자로는 비상교육 양태회 대표이사, 인산죽염주식회사 최은아 대표이사, 주식회사 에디쁘 주미숙 대표이사, 제주특별자치도 경영지도사회 장순호 이사장, 대구가톨릭대학교 성아영 교수, 한샘 김홍광 이사 등 총 38명이다.

김종백 회장은 "신지식인 육성지원법의 입법 제정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는 행정안전부에 등록된 대한민국 대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매년 2회 신지식인 발굴 및 인증은 물론 사회 곳곳에 어려운 이들을 돕는 봉사와 공익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사회에 공헌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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