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라군호텔인설악과 업무협약식 모습.(사진제공=한국신지식인협회)
[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한국신지식인협회(중앙회장 김종백)는 최근 그린라군호텔인설악(대표이사 오경오)과 업무협약, (주)vcb(대표이사 정기목)과는 양해각서를 각각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 체결식은 지난달 30일 강원도 속초 그린라군호텔인설악에서 열렸다,
협회에 따르면 그린라군호텔인설악과 업무협약을 통해서 회원들로 인한 호텔의 매출 발생 시 수익금 중 일부를 한국신지식인협회에 발전기금을 기부하기로 했다.

이어 진행된 (주)vcb바벨론과의 양해각서를 통해서 현재 (주)vcb바빌론에서 건립중인 '컨피네스 오션스위트' 사업 분야에 있어 교류와 협력을 하기로 했다.
                    

(주)vcb바빌론과 양해각서 모습.(사진제공=한국신지식인협회)

이로써 한국신지식인협회는 강원지역에 신지식인센터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거점을 마련하게 됐다.

김종백 중앙회장은 "그린라군호텔인설악과의 협약을 통해 회원들의 복리증진 혜택이 추가됐고, (주)vcb바벨론과의 양해각서를 통해서 신지식인 센터로서의 역할에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참고로 이날 협약 및 합의각서 체결식에는 그린라군호텔인설악 임경석 총괄본부장, 임두규 부총지배인을 비롯한 호텔 관계자와 (주)vcb바빌론의 정기목 대표와 임직원이 참석했다.

협회에서는 이종민 수석부회장, 정영숙 상임부회장(부울경권역회장), 한윤희 상임부회장, 김정균 상임부회장(광주전남권역회장), 서윤성 중앙회 부회장(강원도지부회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chk15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