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한국신지식인협회가 13일 지난 2년간 인연을 이어온 강원도 속초소방서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에서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친환경 텀블러와 편백수액, 떡을 전달했다.

김종백 중앙회장은 "앞으로도 속초소방서와 꾸준히 후원을 이어가 새로운 사회공헌의 모범을 보이고, 선도하겠다"고 했다.

김재석 서장은 "지난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지원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시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과 강원도지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을 비롯해 한윤희 봉사단장, 서윤성 강원지부장, 김진기 부회장, 최철규 부회장, 오숙희 부회장, 정승원 봉사단 사무총장, 정기목, 최령근, 황남월, 손정란, 허태은 신지식인과 봉사단원들이 참석했다.

또 속초소방서에서도 김재석 서장을 비롯해 소방대원 10여명이 함께 했다.

한편 한국신지식협회는 8월26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37회 신지식인 인증식을 한다. 이에 앞서 올 상반기 신지식인 발굴 선정을 오는 15일까지 신청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