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과 시청자에게 진솔한 매력을 보여주며 멋짐을 내려놓은 스타들. 망가짐도 감수하며 캐릭터에 모든 것을 쏟아낸 열혈 배우들을 만나봤다. 1977년, 바닷속 보물을 차지하기 위한 촌뜨기들의 이야기를 담은 '파인: 촌뜨기들'에서 촌스러움을 매력으로 발산한 이가 있다. 바로 '오희동' 역의 양세종이다. 1970년대를 살 것 같은 '촌뜨기' 모습을 재현하기 위해 그간 보여준 고운 멜로남 이미지를 무너뜨려야 했던 그는 약 7kg 정도를 증량했다. 그는 "인간 양세종으로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감사한 작품이다"고 말했다. 망가짐을 불사한 그의 열연을 지켜본 류승룡은 "양세종 배우는 항상 대본을 보고 있다. 항 체리마스터pc용다운로드 상 몰입하는 모습이 선배들에게도 큰 영향을 줬다"며 칭찬했다. 선배 배우도 감탄을 자아낼 정도로 촌스러움을 특별한 매력으로 승화시킨 양세종이 앞으로 보여줄 변신도 기대된다. #양세종 #파인 #파인촌뜨기들 #양세종드라마 기자 admin@no1reelsite.com